웨이하이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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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중국 갑오전쟁 박물관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위해)]의 섬 류궁다오[刘公岛(류공도)]에 있는 박물관이다. 섬을 대표하는 건축물인 베이양하이쥔티두수[北洋海军提督暑(북양해군제독서)] 안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 건물은 청나라 말기에 조직된 북양해군(北洋海军)의 기지로 사용됐던 곳이다. 중국 갑오전쟁 박물관이 처음 세워진 것은 1985년이다. 중일 갑오전쟁의 주요 전장이었고 북양해군의 본거지였던 아시아 최고의 군항 류궁다오의 역사와 갑오전쟁의 의미를 전달하는 다양한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이름은 중국 국가 주석이었던 장쩌민[江澤民(강택민)]이 직접 지었다. 주요 전시물은 북양해군 장병들이 남긴 훈장과 군복 등 유품과 대포 등 무기, 갑오전쟁에 대한 문헌과 자료 등이다.
- 1중국 웨이하이에 위치한 탕박온천은 진시황이 즐겨 찾았던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온천 내부에는 100여 개의 온천탕이 있으며, 국가 지정 의료형 온천 광천수의 기준에 충족하는 기능성 온천탕도 있습니다. 또한, 수영장, 스파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탕박온천은 수질이 매우 깨끗해 중국 온천수 중 유일하게 마실 수 있는 온천이라고 합니다.
- 1화하성은 중국 5,000년 역사와 문화, 풍습, 민간 전설을 주제로 하여 동방불교, 유교, 도교문화를 보여주는 이색적인 관광지입니다. 3개의 산을 활용하여 인공호수와 관음보살 분수대, 산문, 하원 시공 터널, 용산 폭포, 탸평연, 용왕묘 등을 만들었습니다. 야간에는 노천쇼 [신유화하] 라는 엄청난 스케일의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 1산둥반도 적산에 있는 사찰로 통일신라 시대 해상왕 장보고에 의해 세워진 사찰(신라원) 중 가장 대표적인 사찰입니다.
- 1위해 성산두는 중국의 가장 동쪽에 있는 해안지역으로 제일 먼저 태양을 볼 수 있다 하여 '중국의 희망봉' 이라고도 불립니다. 먼 옛날에 나쁜 용 한마리가 이곳의 백성들을 못살게굴자 하늘의 신선이 이를 잡아 바위에 묶어놓아 화석이 되었다고 전해오듯이 해안 곳곳에 웅장한 기암들이 많아 산재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 당나라 소정방이 13만의 수군을 거느리고 백제를 치기 위해 이곳에서 출발하기도 했으며, 진시황의 방사였던 서불이 불로장생초를 구하려고 이곳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떠났다고도 전해집니다.